
여름이면 공포.
최근 이렇다할 재미진 영화나 드라마가 없어서 심심하던 차에
어제 첫방송한 '싸우자 귀신아' 본방사수.
옥택연과 김소현의 육탄전도 재밌었고, 수쉡~ 형님도 재미졌다.
귀신 분장이나 CG가 긴장감도 있었기에 오늘이 기대가 된다.
이게 원래 만화가 원작이라는데.....
게다가 난 이 만화 봤는데.......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아서.... 재밌게 보게되었다.
이럴땐 기억력의 한계가 참 좋다.
조금은 유치한면도 있지만, 그래도 올 여름 공포와 재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송은 '싸우자 귀신아' 뿐인 듯 하다.
본방사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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