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열심히 하는 도중 콘돔이 벗겨져 버렸습니다. 전 대한민국 평균 입니다. 결국 그녀는 분위기 망쳤다며 도중에 끝을 내더군요. 시작은 제가했어도 끝은 그녀가 낸다는게.. 참...
가슴아팠습니다.

혹시 형제분들 이런 기억 없으신가요?
이 사건 이후 전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콘돔이라고 다 같은게 아니라는 사실요. 사이즈가 있고 기능이 있는 제품들이 참 많더군요. 근데 왜 하필 그 때 라지사이즈를 사와서 마무리를 하지 못했나 싶습니다.

초박형, 사정지연형, 향기, 돌기 등등 여러가지로 재미를 붙여 나오는 제품들 중 지금 제가 선호하는 제품은 '초박형 오카모토'와 '사정지연 롱러브' 입니다.

오카모토콘돔은 얇아서 피팅감이 좋고 촥~ 달라붙기 때문에 사용중 벗겨지는 일이 없으며,
열전도율이 좋아 피부감촉이 그대로 잘 전달됩니다.
사정지연 롱러브는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때로 밤새도록 불타고 싶을 때 한번씩 써주기도 합니다. 내부에 마취성분이 있어 길~게 할 수 있으니까요.
저와같은 아픔을 격지 마시라고 혹시나 하는 맘에 정보 나눕니다.
더 자세한 제품 이야기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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