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4일 목요일

콘돔 벗겨진 썰

약 2년전 그 때 기억을 되살려 보겠습니다. 급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콘돔이 없으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급한맘에 편의점을 찾아봤지만 너무 멀어 기회를 놓칠까봐 주변만 탐색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콘돔 하나를 찾았습니다. 최대한 빨리 돌아가서 불타는 밤을 맞이하려 했습니다.

콘돔

하지만, 열심히 하는 도중 콘돔이 벗겨져 버렸습니다. 전 대한민국 평균 입니다. 결국 그녀는 분위기 망쳤다며 도중에 끝을 내더군요. 시작은 제가했어도 끝은 그녀가 낸다는게.. 참...
가슴아팠습니다.

콘돔

혹시 형제분들 이런 기억 없으신가요?

이 사건 이후 전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콘돔이라고 다 같은게 아니라는 사실요. 사이즈가 있고 기능이 있는 제품들이 참 많더군요. 근데 왜 하필 그 때 라지사이즈를 사와서 마무리를 하지 못했나 싶습니다.

콘돔

초박형, 사정지연형, 향기, 돌기 등등 여러가지로 재미를 붙여 나오는 제품들 중 지금 제가 선호하는 제품은 '초박형 오카모토'와 '사정지연 롱러브' 입니다.

콘돔

오카모토콘돔은 얇아서 피팅감이 좋고 촥~ 달라붙기 때문에 사용중 벗겨지는 일이 없으며,
열전도율이 좋아 피부감촉이 그대로 잘 전달됩니다.
사정지연 롱러브는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때로 밤새도록 불타고 싶을 때 한번씩 써주기도 합니다. 내부에 마취성분이 있어 길~게 할 수 있으니까요.

콘돔

저와같은 아픔을 격지 마시라고 혹시나 하는 맘에 정보 나눕니다.

더 자세한 제품 이야기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콘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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